1종 원리의 출발은 1에서 5까지 동수 덧셈 개념으로서 이 기본 덧셈 원리가 터득되는 순간 덧셈은 물론이고 뺄셈, 곱셈, 나눗셈도 융합적 사고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큰 수 계산도 스스로 확장하여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. 학부모들 사이에서 다비수 학습법을 기적의 학습법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.

우리 아이들이 1+1=2, 5+5=10을 가장 잘하는 이유는 뭘까요? 우리 아이들의 첫 덧셈은 자신들의 손가락, 발가락으로 하는 덧셈놀이입니다. 손가락셈 보다 더 쉽고 재밌는 캐릭터로 하는 다비수 원리셈은 캐릭터를 가지고 놀다보면 어느새 한자리 수 계산은 척척 박사가 됩니다.

5를 기준으로 하는 가르기 모으기는 수의 구성원리와 수의 성질을 아주 쉽게 이해하며 재미있게 학습하고 생각하는 전환사고 기초 원리가 됩니다.

이 계산 원리는 어디서 나왔을까요? 1에서 3원리까지에서 학습된 원리를 떠올려보고 적용하는 과정이 4원리에서 응용 확장되며 이는 아주 중요한 수학적 사고의 핵심 원리단계가 됩니다.

위 수식에서처럼 5를 빠른 생각으로 두 개로 만들어서 10을 만드는 계산법과 10보수개념만 아는 아이 생각은 다릅니다. 다비수는 다양한 학습 방법으로 학습하면서 자유롭게 수를 조합, 분해하면서 사칙연산 통합 사고를 만들어 주는 학습법입니다.